나이많은 딸의 오늘의 일기 고향에 장마비가 폭우처럼 내린다 하네..산 아래 첫번째 우리집

비가 내린다고 해서 아침부터 내리나 했는데 해가 떴다

바람은 그런데 약간 시원한 바람이다

기분 탓인가?

아침부터 나의 일정은 외근길이다

 

비온다는 날씨 맞는건가? 했는데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날씨뉴스

오후 부터 올거라고 한다

 

아침일찍부터 거래처 방문을 해야한다

이 길을 정말로 오랫만에 달려본 기분이다

공사가 꽤 많이 진행된 느낌이다

길이 조금 넓어진 느낌

 

 

비가 올거라는 뉴스가 맞나보다

내가 굉장히 장거리 운전을 한것도 아닌데 하늘이 어쩜 이렇게 다른건가?

 

장거리 운전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팁

1. 차량 점검: 출발 전에 차량의 상태를 점검하세요. 엔진 오일,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점검 및 정비를 받으세요.
2. 휴식 계획: 장거리 운전 중에는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2시간마다 15분 정도의 휴식을 권장합니다. 이 시간에 스트레칭을 하고 잠시 걸어보세요.
3. 음식과 음료: 간단한 스낵과 충분한 물을 준비하세요. 너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졸음이 올 수 있으니 가벼운 식사를 권장합니다.
4. 주행 경로 계획: 미리 경로를 계획하고 예상 도착 시간을 고려하세요. 교통 상황에 따라 우회할 수 있는 경로도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5. 차량 안전 장비: 차량에 비상용 안전 장비를 갖추세요. 예를 들어, 응급 처치 키트, 구급약품, 점프 케이블, 플래시라이트 등을 준비하세요.
6. 내비게이션 사용: GPS나 내비게이션 앱을 사용해 길을 안내받고, 교통 상황이나 도로 폐쇄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세요.
7. 운전 중 주의: 졸음이 오면 절대 운전하지 마세요. 차량의 안전운전 모드나 주차장 등에서 잠시 눈을 붙이세요.
8. 음악과 오디오: 장거리 운전 중에는 좋아하는 음악이나 오디오북을 들으면서 운전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시끄럽거나 방해가 되는 음악은 피하세요.

운전을 하고 거래처 두곳을 다녀왔다

직장인이 외근 중이라면, 아마도 사무실을 떠나서 현장 방문이나 외부 회의 등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

1. 고객 미팅: 고객과 직접 만나서 협의하거나 상담을 진행하는 경우.
2. 현장 점검: 프로젝트나 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상태를 점검하는 경우.
3. 출장: 다른 지역이나 도시로 이동하여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4. 비즈니스 미팅: 외부의 파트너나 협력사와의 회의나 협상을 하는 경우.

이런 외근 활동은 일상적인 사무 업무와는 다르게 현장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얻거나 관계를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외근 중에는 외부와의 연락이나 업무가 중요하니, 필요한 경우 연락을 취하거나 업무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는 것도 중요할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들어와 일기예보 기사를 보니 고향에 비가 몰려오나보다

걱정이네

엄마한테 절대 밖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

아니 마을회관으로 가 있으라고 했다

우리집은 산아래 첫번째 집이라 장마철이 되면 조금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