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잘모릅니다
나이가 들어 고향을 여행하는데 막상 가려고 하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지역방송에서 나온건지 여기를 가보고 싶어하셔서 다녀왔습니다
올해 이십대가 된 조카가 말했습니다
흰눈이 펑펑~내리는날 다시 와보고 싶다고..
그리고 말해주었어요
여기는 눈이 잘 안내리는 동네야
그런데 요즘 폭설이 간혼 내리는데 폭설이 내리는날 안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꼭 추천하고 싶은곳중에 한곳인 고흥군 팔영산 자연휴양림
팔영산 편백나무 숲은 전라남도 고흥군에 위치한 팔영산의 명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편백나무가 빽빽하게 자리잡은 숲으로, 상쾌한 공기와 자연의 향을 느끼며 산책하거나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편백나무는 피톤치드를 많이 배출하여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 이 숲을 찾는 이들에게는 힐링과 휴식의 공간이 됩니다.
팔영산 편백나무 숲은 다양한 산책로와 등산로를 제공하며,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숲속을 거닐면서 편백나무 특유의 향긋한 냄새를 느끼고, 숲의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숲은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며, 봄에는 신선한 녹색, 가을에는 화려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팔영산 편백나무 숲은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장소입니다. 산책, 등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편백나무 숲이 주는 자연의 편안함과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오르막에는 약한 저희 체력을 감안해서 코스를 찾아 움직였는데 힘들지 않게 적당히 오르막 내리막길로 다녀왔습니다
가을에 다녀왔던지라 도토리가 떨어진것도 볼수 있었습니다
내려오면 그떄는 코스모스가 공원처럼 조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기억에 너무 좋은 추억이 더해져서 오늘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