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의 시원하고 건강한 휴가지 추천
전남 고흥은 서울에서는 멀기는 참 많이 멀어요
그래서일까 안가본곳이 더 많은거 같습니다
남도여행이 참 좋은데 멀어서 쉽게 가보지 못한곳이 된거 같습니다
이번에도 말했네요
“남도여행이 참 예쁜곳이 많은데 ..”
◇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고흥군 영남면 금사리 1330)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416ha에 이르는 전국 최대 규모의 편백숲으로‘숲 치유’가 무엇인지 제대로 느껴보고 싶다면 꼭 방문해 봐야 하는 곳이다. 울창한 편백 숲을 따라 걸을 수 있는 10km 길이의 산책로부터 테라피센터, 명상쉘터, 전망데크 등 다양한 산림 치유시설이 마련돼 있다. 최근에 조성된 황토 맨발길은 숲을 걷는 즐거움을 통해 일상생활의 소음을 잊고 자연의 소리와 향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코스다.
다녀와본 곳인데 다시 가도 괜찮은곳입니다
팔영산 편백 치유의숲 앞쪽에 저수지가 있던데 위에서 내려다보는것도 너무 예쁩니다
다시 가보고 싶은곳중에 한곳입니다
◇ 미르마루길(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840)
다도해의 수려한 경관을 보며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미르마루길을 걸어보자. 해안선을 따라 4km 길이로 설치된 나무 데크와 산책로를 걷다 보면 팔영대교부터 용암 선착장, 용바위, 용굴, 사자바위 포토존,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해수욕장까지 고흥 동쪽의 명소들을 돌아볼 수 있다. 특히, 미르마루길 중간 지점에 위치한 몽돌해수욕장에서는 파도에 휩쓸리는 몽돌의 자그락거림이 지친 영혼까지 달래준다.
◇ 나로도 편백숲(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산212-14)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나로도까지 먼 길을 떠나왔다면, 편백숲에서 여독을 풀어보자. 1920년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인들이 봉래산 자락에 30여만 평 규모의 시험림으로 삼나무를 심으며 조성된 숲이다. 키가 30m에 달하는 수령 100년 이상의 나무들이 하늘까지 높은 기세를 자랑하며 뻗어 있다. 멀리서 보면 산이 검게 보일 만큼 울창하다. 그리고 나로도항에서는 자연산 활어만을 취급한다. 편백숲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면 제철 상차림의 싱싱함으로 활력 충전도 생각해 봄 직하다.
◇ 녹동장어거리(고흥군 도양읍 봉암리 3953)
장어는 고흥 9미 중 첫손으로 꼽힌다. 고흥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녹동항으로 향하자. 항구 해안로를 따라 장어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모여 장어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구이, 샤부샤부, 탕은 물론이고 싱싱한 회로도 맛볼 수 있다. 뼈가 억센 붕장어와 달리 이곳의 장어는 뼈가 연하고 살이 부드럽다. 사시사철 잡히는 붕장어는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5~10월에는 여름 최고의 보양식 갯장어를 맛볼 수 있다. 통통하게 살이 오른 기름진 장어요리는 여행의 피로를 단숨에 풀어줄 것이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에는 700대의 드론이 펼치는 군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도 쌓을 수 있다.
엄마가 추천해준 맛집이 있는데 그집은 줄서서 먹는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아직 못가봤는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군 관계자는 “깨끗한 고흥에서 자연과 소통하며 건강함을 느끼고, 가족·연인과 아름다운 한여름의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부서 : 고흥군 관광정책실(관광기획 ☎ 830-5224)
개인적인 추천
날씨가 너무 더운날은 실내가 좋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으로 피서 아닌 피서를 같습니다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틀어도 더위가 있기 때문에 입구에서 부채를 나눠주더라구요
고흥여행중에 너무 더운날은 최고의 피서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은 방문해도 좋을거 같더라구요
체험해볼수 있는게 좀 있어요
[올해가 아니라 작년에 방문했네요]
김일 체육관
저는 미술관 체육관 이쪽은 걸어놓은 작품을 하나하나 설명을 보면서 관람하는걸 좋아하는데 김일 체육관은 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좀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기억에 많이 남았어요
이곳은 에어컨을 틀어주는지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한여름에 방문한게 아니었거든요
우도
해질 무렵 가보고 싶습니다
지금 바다에 물이 차도 건널수 있는 다리가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다시 못가봤네요
아는 지인 말씀으로는 예쁘게 잘 만들었다고 하는데 주차장도 잘 만들어졌는지 궁금하네요
짱뚱어랑 꽃게 아니 칠게인가 엄청 다니는데..가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