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 학기, 결막염 주의보!
3월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학교와 학원 등 단체생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시기에는 감염병이 쉽게 퍼질 수 있는데, 특히 "결막염(유행성 각결막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결막염은 눈의 결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전염성이 강하고 쉽게 감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결막염 증상과 예방법을 총정리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2. 결막염이란?
원인과 종류
결막염은 원인에 따라 여러 가지로 구분됩니다.
* 바이러스성 결막염 (유행성 각결막염) - 전염성이 강하며, 아데노바이러스가 주요 원인입니다.
* 세균성 결막염 - 눈곱이 심하게 끼고 눈이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 알레르기성 결막염 - 봄철 꽃가루나 미세먼지 등의 자극으로 발생하며, 가려움증이 심합니다.
* 급성 출혈성 결막염 (아폴로 눈병) - 빠르게 퍼지는 특징이 있으며, 눈이 심하게 충혈되고 통증이 동반됩니다.
3. 결막염 주요 증상
결막염의 증상은 원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눈이 심하게 충혈됨
🔹 눈곱이 많아짐 (특히 아침에 눈이 잘 안 떠짐)
🔹 눈이 따갑거나 이물감이 느껴짐
🔹 눈물이 계속 나옴
🔹 가려움증이 동반될 수 있음
🔹 급성 출혈성 결막염의 경우 흰자위에 출혈이 나타남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 결막염 예방법
결막염은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새 학기에는 위생 관리가 더욱 필요합니다.
* 손 씻기 철저히 하기 - 외출 후, 식사 전후, 눈을 만지기 전에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합니다.
* 눈 비비지 않기 - 손에 있는 세균이 눈으로 옮겨질 수 있으므로, 눈을 가급적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개인 위생 용품 공유 금지 - 수건, 화장품, 렌즈 등은 개인 물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 결막염 환자와 접촉 피하기 -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가족 중 감염자가 있다면 수건과 베개를 따로 사용해야 합니다.
* 렌즈 착용 시 위생 관리 철저히 - 렌즈를 끼는 경우 손을 깨끗이 씻은 후 착용하고, 렌즈 보관 용액도 자주 교체해야 합니다.
* 면역력 강화하기 - 충분한 휴식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을 높이면 감염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결막염 치료 방법
만약 결막염이 의심된다면 자가 치료보다 빠른 병원 방문이 중요합니다.
* 안약 사용 - 항생제, 항염증제, 인공눈물 등 처방된 안약을 사용합니다.
* 찜질 - 차가운 물수건으로 찜질하면 증상이 완화됩니다.
* 렌즈 착용 금지 - 치료 기간 동안 렌즈 대신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눈 휴식 -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3일 이상 지속되면 반드시 안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6. 결막염 의심될 때, 병원 방문이 필요한 경우
* 눈이 극심하게 붓거나 통증이 심할 때
* 눈곱이 심하게 끼고 눈이 잘 안 떠질 때
* 시야가 흐려지고 눈부심이 심할 때
* 증상이 3일 이상 지속될 때
* 가족이나 친구에게 전염이 의심될 때
이런 증상이 있다면 즉시 안과에 방문하여 정확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새 학기 건강한 눈을 위해
3월 새 학기는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시기입니다.
특히 감염병이 쉽게 퍼지는 시기이므로 위생 관리와 예방 습관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