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추석 민생안정대책2 추석맞이 각종 할인·지원 제도..한우는 최대 반값 “소(牛)프라이즈!”…수산물도 최대 60%까지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정부가 국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최근 물가 상승률이 4개월 연속 2%를 기록하며 안정세로 접어들고 있지만 연이은 호우, 폭염과 이른 추석으로 인해 성수품 공급 불안과 장바구니 물가에 대한 걱정은 여전히 무섭게 다가온다. 계속되는 고금리 여파도 서민들에겐 부담이다.이에 정부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각종 파격 할인,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대책을 제공해 풍요롭고 따뜻한 추석을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고 있다. 명절 성수품인 농축산물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만 톤을 공급하고 700억 원을 투입해 최대 60%까지 할인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쓴 지출액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2배인 80%까지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소상공인과 중.. 2024. 9. 5. 추석 물가 안정 총력..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20대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톤 공급 추석 물가 안정 총력…성수품 가격 ‘3년 전보다 낮은 수준’ 관리정부 ‘추석 민생안정대책’ 발표…20대 성수품 역대 최대 17만톤 공급소상공인·중소기업 43조 원 공급…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전통시장 소득공제율 80%로 한시 상향…숙박쿠폰 50만 장 배포 정부는 추석 성수품 가격을 고물가 시기 이전인 2021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고 성수품을 역대 최대인 17만 톤 공급하기로 했다.또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명절자금 43조 원을 공급하고, 추석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및 국내선 이용객 공항 주차장도 무료로 개방한다.아울러, 숙박쿠폰을 50만 장 풀고 하반기 전통시장 지출액 소득공제율을 80%로 한시 상향한다.정부는 28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 2024. 8.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