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강공원11 한강공원을 걷다가..꽃이름 검색 (#산조팝나무) 한강공원을 걷다가..난 왜 이꽃이 수국인줄 알았을까?미니 수국이네라고 생각하고 꽃이름을 검색했다꽃을 잘 모르는 나같은 사람에게는 세상에 비슷한 꽃들이 너무 많다.. 꽃들이 피어 있는것보다 진것이 더 많았다.예쁜꽃들이 우리에게 주는 힘작은 힐링..올해는 그게 너무 좋고 감사하다 수국처럼 생긴꽃수국도 모양은 비슷한데 다른 이름인 꽃이 많은건가.. 조팝나무였구나..산딸기나무인가 했다가 수국인가 했다가ㅎㅎㅎㅎㅎ~이름이 뭐가 중요하다고 그렇게 이름을 찾았는지 모르겠다.. 예쁘다꽃이꽃구경하면서 오늘도 만보걷기에 성공했다 2025. 4. 26. 비 오는 날 한강 걷기 – 고요함 속에서 찾는 여유 도시의 소음이 줄어들고, 빗방울이 조용히 떨어지는 비 오는 날.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한강을 걷는다면, 평소와는 또 다른 고요한 여유를 느낄 수 있습니다. 빗소리를 들으며 걷는 한강은 마치 도심 속 작은 명상 공간처럼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주는데요. 오늘은 비 오는 날 한강 걷기의 매력과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산책하는 방법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비 오는 날 한강 걷기의 매력1. 한적한 분위기 속 사색의 시간평소 많은 사람이 붐비는 한강 공원도 비가 내리는 날에는 한적해집니다. 사람들이 줄어든 덕분에 한강변을 걷다 보면 온전히 나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고민을 정리하거나, 아무 생각 없이 빗소리를 들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큰 힐링이 됩니다. 2. 감성.. 2025. 3. 2.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 해가 짧아져서 어둠이 일찍 시작되지만 더 추워지면 못할거 같아서 일정구간으로 가서 따릉이를 타고 집으로 가고 싶었습니다.고민을 하다 이촌역이촌역에서 따릉이을 타고 한강공원으로 들어섰습니다.그리고 얼떨결에 반포대교의 아름다움을 눈으로 보았습니다. 서울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중 하나인 반포대교는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다리지만, 밤이 되면 더욱 특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바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덕분이죠. 이곳은 서울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는 명소로, 낭만적인 분위기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입니다. 무지개분수의 시작2009년부터 운영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세계 최장 길이의 교량 분수로, 총 길이 1,140m에 달하는 물줄기가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로 물들며 다리 아.. 2024. 10. 17. 휴대폰 사진에 익숙한 지금 카메라 사진이 찍고 싶어지는 마음 카메라에 호기심이 생겼고 사진을 찍다보니 무게감이 있었다스마트폰이 익숙해지고 간편함에 카메라 사진에서 휴대폰 사진으로 넘어갔던거 같다나는 사진 전문가는 아니고 사진도 잘 찍지 못한다요즘 새로운곳에 가거나 한강공원을 나가면 카메라를 든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ㅋㅋㅋ~카메라가 무지 사고 싶은데 비싸다그리고 카메라를 사도 뚝딱~그렇게 찍을거라는 생각에 휴대폰 사진으로 열심히 꽃사진을 찍고 있다 습해서 덥고햇살도 더운 날인데 순간순간 찬바람이 조금씩 불어온다내가 모든 지하철역을 다 가보지는 않았지만 지하철역을 빠져나가서 한강으로 바로 갈수 있는곳이 7호선 자양역이 제일 편한게 아닌가 싶다그래서 일까?평일에도 사람들이 제법 많은거 같다 노을지는 한강 + 그리고 자벌레 이십대 청춘들이 보이고..중년의 어르신들이 운동.. 2024. 7. 24. 이전 1 2 3 다음 728x90 반응형